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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보도자료

제목 5월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서 장기 공연
작성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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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5쪽(붙임 3쪽 포함)
배포일시 2024.4.목)    담당부유 문화유통팀  
담당팀장 조정란(062-601-4660) 담 당 자 박서현(062-601-4664)
 

5월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서 장기 공연
ACC재단, 5월 15일~6월 2일 서울 성북 라이트하우스 유통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5월 이야기를 다룬 ACC 창제작 연극이 서울 무대에서 장기 공연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오는 515일부터 62일까지 ACC 5월 레퍼토리 연극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 성북 라이트 하우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년 오브제극시간을 칠하는 사람- in the Puppet House’서울 유통 공연은 ACC재단과 사회적기업 햇살놀이터가 공동 기획으로 참여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20185·18 민주화운동 기념 공연사업으로 창·제작한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가변형 극장인 ACC 극장1에 최적화된 장소 특정적 공연이다. 이후 2022년에는 야외 극장 버전으로 만들어져 밀양, 진주 등 다른 지역에 유통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어 올해 공연은 서울 성북구 삼선교에 위치한 감나무 있는 집을 작은 극장으로 조성한 성북 라이트 하우스공간에 맞춰 소극장용으로 재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 극중 주인공 칠장이의 기억의 장소는 기존 전남도청에서 칠장이의 집으로 이동하며, 19805·18민주화운동의 시간을 살아온 칠장이 가족의 기억을 들여다본다.
특히 극장으로 가는 삼선동 길목이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어서 공연장을 찾아가는 관객들의 시대적 몰입감을 높여준다. 작은 집에 초대받은 관객들은 배우와 오브제 등을 통해 시·공간을 교차하며, 인물의 기억을 엿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5월을 맞아 ACC 대표 레퍼토리 공연인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서울에서 장기간 공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앞으로도 우수한 ACC 창제작 공연이 다양한 형태와 장르로 전국 각지의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유통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시간을 칠하는 사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은 오는 41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붙임 1. 공연 소개서
2. 포스터 및 사진
 
 
첨부파일 [보도자료] ACC재단, 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 장기 공연.hwp
첨부파일 [사진 및 포스터] 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 공연.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