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꿈의 극단’ 본격 운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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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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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꿈의 극단' 본격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참여형 지역 기반 문화예술 교육 사업 설명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이하 ‘전당재단’)은 17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예술단’사업의 예비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전당재단은 전문가 자문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수요조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사업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전당재단은 2026년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꿈의 극단 광주 동구’는 연극의 기획·창작·제작·공연 전 과정에 어린이·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과정 중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무대 위 연기 활동과 무대 뒤 공연 직무 체험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전당 공연장과 창작·제작 공간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을 운영하며, 놀이·창작·실험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창작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꿈의 극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전당재단은 광주 동구 거주자와 지역 내 학교 재학생, 사회문화적 배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우선 고려해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꿈의 극단은 결과로써의 공연보다 아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창작의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는 교육이다.”라며 “연기뿐 아니라 무대·조명·음향 등 공연 전반을 경험하며 각자의 역할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 설명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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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보도자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설명회 성료.hwp | ||||||||||||||
| 첨부파일 | [보도사진] 꿈의 극단 사업설명회.zi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