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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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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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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3.12.11.() |
담당부서 |
문화유통팀 |
담당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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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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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재단 “호모 루피엔스,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개막작 선정”
12월 12일 저녁 7시30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 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가 2023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돼 12월 12일 저녁 7시30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은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안무가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명 무용 축제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안무가들이 국제 무대로 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 개막작인 ‘호모 루피엔스’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춰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낸 무용극이다. 안무가 김경신의 인간 본성 탐구 3부작 호모(HOMO) 연속물의 마지막 신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ACC 창·제작 무용극으로 첫 선을 보인 뒤 대구와 고양 국제무용제, 프랑스 숨 페스티벌을 비롯 파리, 헝가리, 미국 뉴욕과 시애틀 등에서 잇따라 초청 공연을 펼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호모 루피엔스’는 국내외에서 잇따라 초청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작품임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ACC 창제작 콘텐츠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활로 모색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호모 루피엔스> 미국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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