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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ACC재단, '반디산책' 전시 남아공 유통 "아프리카 홀리다"
작성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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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2쪽
배포일시 2024.06. 04.(화)       담당부유 문화유통팀  
담당팀장 조정란(062-601-4660) 담 당 자 한선화(062-601-4663)
 

ACC재단 "'반디산책' 전시, 아프리카 홀리다"
남아공에 전시 유통… 양국 시각예술 분야 교류 발판 마련
 
전국을 누비며 많은 인기를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반디산책이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로 유통돼 순회전시를 갖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63일 오후(현지시간) 주남아공한국문화원에서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순회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양동한 주남아공 한국대사와 줄리 디포파(Julie Diphofa) 남아공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4 ·아프리카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국과 남아공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첫 교류전이어서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ACC재단의 시각예술 콘텐츠 유통협력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서 최초로 선보이는 반디산책은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인간이 주도하는 지구 변화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방법을 탐색해 보는 전시다.
 
이번 남아공 전시에서는 설치 작품과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설치 작품으로는 최지이 작가의 인간의 순교와 엄아롱 작가의 움직임의 징후가 전시된다. 또 미디어아트는 이조흠 작가의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과 임용현 작가의화석이 될 수 없어’, AABB(석재원) 작가의 바벨x바벨등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이와 함께 남아공 작가 4명이 함께 참여해 전시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아공 전시는 63일부터 830일까지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전시실 및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주UAE한국문화원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순회전시를 이어간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그 동안 교류와 협력의 기회가 적었던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반디산책순회전시 개최는 ACC 시각예술 콘텐츠의 확장을 위한 실험적인 첫 발걸음이다앞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우수한 ACC 창제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주남아프리카한국문화원 <반디산책> 개막식 행사 사진
 
 
 
 
첨부파일 [보도자료] ACC재단, 반디산책 전시 남아공에 유통 '아프리카 홀리다'.hwp
첨부파일 [사진] 반디산책 남아공 전시 개막.zip